10월  02일
10월  01일
09월  30일
삶은 기적들로 가득하다(Life bursts with miracles). “우리의 주변에서, 삶은 기적들로 가득하다. 물 한 잔, 한줄기 빛, 나뭇잎, 애벌레, 꽃, 웃음, 빗방울. 만약 당신이 자각 속에서 산다면, 어디에서나 기적을 보는 것은 쉽다. 모든 인간 존재는 각양각색의 기적들이다. 수천의 색, 형태, 모양을 보는 눈, 벌의 날갯짓이나 천둥소리를 듣는 귀, 전 우주처럼 쉽게 먼지 한점을 숙고하는 뇌, 모든 존재의 심장소리와 일치하는 리듬으로 울리는 심장. 우리가 피곤하고, 삶의 일상적인 씨름들에 의해서 낙담해있을 때, 우리는 이러한 기적들을 알아차리지 못할 수도 있지만, 그것들은 항상 거기 있다.” 출처 : 틱낫한 스님
09월  29일
09월  28일
09월  27일
09월  26일
09월  25일
09월  24일
09월  23일
09월  22일
09월  21일
당신의 감정들이 부정적이거나 긍정적인지 관계없이, 전부 환영하라(Welcome all of your feelings, no matter if they are negative or positive). “감정들이 연민이든지 짜증이든지 간에, 절대적으로 동등하게 환영받고, 인식되고, 대우받아야 한다. 왜냐하면, 둘 다 우리 자신이기 때문이다. 내가 먹고 있는 탠저린은 나이다. 내가 심고 있는 겨자잎은 나이다. 나는 내 온 가슴과 마음으로 심는다. 나는 내가 아기 붓다나 아기 예수를 목욕시키듯이 그러한 종류의 주의를 가지고 이 찻주전자를 씻는다. 그 어떤 것도 다른 것보다 더 주의 깊게 대우받지 말아야 한다. 마음챙김에서, 연민, 짜증, 겨잣잎 심기와 찻주전자는 모두 신성하다.” 출처 : 틱낫한 스님
09월  20일
09월  19일
09월  18일
09월  17일
두려움을 놓아버리라(Let go of fear). “두려움은 우리가 과거에 초점을 맞추거나 미래에 대해서 염려하도록 만든다. 만약 우리가 우리의 두려움을 인정할 수 있다면, 우리는 바로 지금 우리는 괜찮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다. 바로 지금, 오늘, 우리는 여전히 살아있고, 우리의 몸은 놀랍게도 작용하고 있다. 우리의 눈은 여전히 아름다운 하늘을 볼 수 있다. 우리의 귀는 여전히 우리가 사랑하는 이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사람들을 결집시키기 위해서, 정부는 적을 필요로 한다. 그들은 우리가 두려워하고, 미워하기를 원하는데, 그러면 우리는 그들 뒤로 모일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들이 진짜 적이 없다면, 그들은 우리를 동원하기 위해서 하나 만들어낼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이미 죽은 것처럼 산다. 우리 주위에는 과거에 의해서 소모되고, 미래를 무서워하고, 분노와 질투에 갇혀있는 채로 움직이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살아있지 않다. 그들은 단지 걸어 다니는 시체일 뿐이다.” 출처 : 틱낫한 스님
09월  16일
09월  15일
09월  14일
더 이상 당신을 돕지 않는 모든 것을 놓아버리라. 그러면 당신은 행복해질 것이다(Let go of everything that no longer serves you and you will be happy). “놓아버림은 우리에게 자유를 주고, 자유는 행복을 위한 유일한 조건이다. 만약 우리의 가슴에서 우리가 여전히 어떤 것(분노, 불안, 또는 소유물)에 집착한다면, 우리는 자유로울 수 없다.” “사람들은 그들의 고통을 놓아버리는데 힘든 시간을 보낸다. 알려지지 않은 것에 대한 두려움의 밖에서, 그들은 익숙한 고통을 선호한다.” “불교의 비밀은, 진리가 관통할 기회를 갖고, 그 자신을 드러낼 기회를 위해서, 모든 아이디어, 모든 개념들을 제거하는 것이다.” 출처 : 틱낫한 스님
09월  13일
09월  12일
비난은 아무런 긍정적 효과를 갖지 않는다(Blaming has no positive effect at all). “당신이 상추를 심을 때, 만약 그것이 잘 자라지 않는다면, 당신은 그 상추를 비난하지 않는다. 당신은 그것이 잘 되지 않는 이유들을 찾는다. 그것은 비료가 필요하거나, 또는 더 많은 물이나, 더 적은 태양이 필요할지 모른다. 당신은 결코 상추를 비난하지 않는다. 만약 우리가 우리의 친구나 가족에게 문제가 있다면, 우리는 다른 사람을 비난한다. 하지만, 만약 우리가 그들을 돌보는 법을 안다면, 그들은 잘 자랄 것이다. 그 상추처럼 말이다. 비난은 아무런 긍정적 효과도 없으며, 이유와 논쟁을 사용해서 설득하려고 시도하지도 않는다. 그것이 나의 경험이다. 비난도 하지 말고, 추론도 하지 말고, 논쟁도 하지 말며, 오직 이해하라. 만약 당신이 이해하고, 당신이 이해함을 보여준다면, 당신은 사랑할 수 있고, 그 상황은 변할 것이다.” 출처 : 틱낫한 스님
09월  11일
09월  10일
09월  09일
당신이 내면에 평화를 가질 때, 다른 이와의 진정한 평화가 가능하다(When you have peace within, real peace with others is possible). “우리는 종종 평화를 전쟁이 없는 상태로 생각하는데, 만약 강력한 국가들이 그들의 무기공장들을 줄일 수 있다면, 우리는 평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만약 우리가 그 무기들을 깊이 들여다보면, 우리는 우리 자신의 마음들, 우리의 편견들, 두려움, 그리고 무지함을 보게 된다. 심지어 우리가 모든 폭탄을 달로 옮긴다면, 전쟁의 근원과 폭탄의 근원이 여전히 거기에, 곧 우리의 가슴과 마음에 있고, 곧 우리는 새로운 폭탄을 만들 것이다. 평화를 위해 일하는 것은 우리 자신과 남성과 여성의 마음에서 전쟁을 뿌리째 뽑아내는 것이다. 전쟁을 준비하는 것, 수백만의 남성과 여성에게 밤과 낮으로 죽이는 훈련을 하는 기회를 주는 것은, 다가올 몇세 대 동안 선고될 폭력, 분노, 좌절과 두려움의 수많은 씨앗들을 심는 것이다.” “당신의 삶에서 폭력을 뿌리뽑고, 연민적이고 마음챙기며 살기를 배우라. 평화를 구하라. 당신이 내면에 평화를 가질 때, 다른 이와의 진정한 평화가 가능하다.” 출처 : 틱낫한 스님
09월  08일
09월  07일
09월  06일
09월  05일
마치 당신이 발로 지구에 키스하고 있는 것처럼 걸으라(Walk as if you are kissing the Earth with your feet). “우리가 (달리듯이) 걸을 때, 우리는 지구 위에 불안과 슬픔을 새긴다. 우리가 마치 대지 위에 평화와 고요함만을 새기는 방식으로 걸어야 한다. 당신의 발과 대지 사이의 접촉을 자각하라. 당신이 발로 대지에 키스하듯이 걸으라.” “오늘 아침 깨어날 때, 나는 웃지요. 완전히 새로운 24시간이 내 앞에 있어요. 나는 매 순간마다 충만하게 살고 연민의 눈으로 모든 존재를 보기로 맹세해요.” “웃어요. 숨을 쉬어요. 그리고 천천히 가요.” “당신의 차를 느리고 경건하게 마셔요. 마치 세상이 도는 축인 것처럼. 느리고, 고르게, 미래를 향한 서두름 없이.” 출처 : 틱낫한 스님
09월  04일
09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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