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월 28일
구도의 마음을 일으키는 이 한 생각은 저 영원으로 이어진다. 그리고 저 영원한 시간은 진리를 향한 지금이 한 생각 속으로 응집된다. (법성게)
08월 27일
몸은 땅과 같다. 그리고 착한 생각은 벼와 같고 악한 생각은 풀과 같다. 풀을 제거하지 않으면 낱알이 잘 여문 벼를 수확하지 못하듯이 사람이 악한 생각을 버리지 않으면 도를 얻지 못하며, 성냄이 있으면 모든 것이 가시덤불이 된다. ( 아함경)
08월 26일
우리의 몸은 마른 섶과 같고 성난 마음은 불과 같아서 남을 태우기 전에 먼저 제 몸을 태운다. 한순간의 성난 마음은 능히 착한 마음을 태운다. (법구경)
08월 25일
술은 게으름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 술에 빠지게 되면 다음과 같은 여섯 가지의 과오가 생긴다. 첫째 당장 재산의 손실을 입게 되며, 둘째 다툼이 잦아지며, 셋째 쉽게 병에 걸리며, 넷째 악평을 듣게 되며, 다섯째 벌거숭이가 되어 치부를 드러내게 되며, 지혜의 힘이 약해지는 것이다. (아함경)
08월 24일
무슨 일이든지 앞과 뒤의 순서가 있게 마련이다. 우선순위에 따라 미리 준비하라. 막상 그때가 닥쳐서야 허둥대며 당황할 필요가 어디 있겠는가. 시기가 임박해서야 비로소 기울이는 노력은 사실은 마땅히 할 일을 하지 않은 거나 다름없다. (본생경)
08월 23일
술은 독약이고 독수이며 독기가 된다. 모든 잘못의 시초이며 모든 악의 근본이고, 현명함을 쫓아내고 성스러움을 깨뜨리며, 도덕을 흐트리고 망령된 행위로 화를 부르는 근본이 된다. (대애도비구니경)
08월 22일
잠 못 드는 사람에게 밤은 길고, 갈 곳 모르는 사람에게 길은 멀어라. 어리석은 사람에게는 생사 길거니 그것은 바른 진리를 모르기 때문이다. 바른 진리는 불멸의 길이라 하고, 방일은 죽음의 길이라 하나니 탐하지 않으면 죽지 않을 것이요 도를 잃으면 스스로 죽을 것이다. (출요경)
08월 21일
마음은 바람과 같다. 멀리 가므로 잡을 수 없으며 그 모습을 볼 수가 없다. 마음은 흐르는 물과 같다. 머무는 일 없이 태어났다가는 곧 사라져 버린다. (대보적경)
08월 20일
마음은 모든 성자의 근원이며 만 가지 악의 주인이다. 해탈의 즐거움도 자신의 마음에서 오는 것이고, 윤회의 고통도 마음에서 온다. 그러므로 마음은 이 세상을 뛰어넘는 문이고 해탈로 나아가는 나루터. 일단 마음의 문을 열면 나아가지 못할까 걱정할 것 없고, 나루터를 알면 강 건너 기슭(피안)에 이르지 못할까 근심할 것 없다. (달마)
08월 19일
비록 많은 것을 들어 알아도 자기 체험이 없으면 그것은 마치 장님이 등불을 들어 남을 밝혀 주면서 자기 앞은 보지 못하는 것과 같다. (대장엄론경)
08월 18일
바람을 마주하여 먼지를 털면 그 먼지가 다시 자신에게로 돌아오듯이 미움을 미움으로 대하면 그 미움은 반드시 자신에게로 돌아온다. 미워하는 사람이나 미움을 미움으로 대하는 사람은 그 누구든 재앙을 벗어나지 못하나니 원망을 원망으로 갚지 말라. 그것이 원수를 항복 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잡아함경)
08월 17일
높은 산과 바위는 지혜 있는 사람이 살 만한 곳이며, 푸른솔 깊은 골짜기는 수행하는 사람이 살 만한 곳이다. 배고프면 나무 과실을 먹고 목마르면 흘러가는 물을 마셔서 갈증을 달랠지어다. 아무리 좋은 음식과 좋은 옷으로 애지중지 해도 육신은 언젠가 죽음에 이르게 된다는 사실을 망각하지 말지어다. (발심수행장)
08월 16일
병든 사람이 있으면 자비로운 마음으로 간호해야 하며, 손님을 맞이할 때는 기쁘게 영접해야 하며, 어른을 만나거든 공손히 비켜야 하며, 도구를 쓸 때에는 모름지기 검소.절약하며 만족할 줄 알아야 한다. (초발심자경문)
08월 15일
우리는 죽음을 기뻐하지 않는다. 삶도 기뻐하지 않는다. 생각을 가다듬어 다소곳하게 죽음이 올 날을 기다린다. 우리는 스승을 섬겼다. 스승의 가르침을 실천하였다. 무거운 짐은 벗어 버렸다. 헛된 삶의 구렁텅이로 빠져드는 불행은 근절되었다. 출가하여 집 없는 삶을 시작한 목적을 달성했다. 그것은 일체의 속박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장로게경)
08월 14일
삶에는 일정한 틀이 없으며 본질적으로 공허하다. 따라서 어떤 틀에 매여 있다면 그것을 거부해야만 한다. 만일 그대가 자아,넋,태어남 또는 죽음을 보게 되거든 그것들 모두를 거부할 일이다. (달마)
08월 13일
하루하루가 흘러 한 달이 되고 한달 한 달이 흘러 일 년이 되고 한 해 두 해가 흘러서 어는덧 죽음의 문턱에 이르게 된다. 망가진 수레는 갈 수 없고 늙어 버리면 닦을 수 없다. 그런데도 누워서 갖가지 잡념과 게으름을 피운다 . 닦은 공덕이 얼마나 있길래 이토록 허송세월을 하고 있는가! 이 몸은 언젠가는 죽음에 이르게 될 것이다. 다음 생은 어찌 할 것인가. 서둘지어다. 그대! (발심수행장)
08월 12일
철없는 아이가 수면에 비친 달을 건지려 하는 것을 보고 어른은 웃는다. 무지한 사람은 달을 건지려는 어린아이와 같다. 그는 이 모든 것을 영원한 실재라고 생각하며 자기 자신은 언제나 늙지도 않고 변하지도 않을 것처럼 착각하고 있다. (대지도론)
08월 11일
해가 뜨고 지는 것, 그것은 세월을 재촉하는 것이다. 달이 뜨고 지는 것, 그것은 우리를 늙음으로 이끌어 가는 것이다. 명예욕과 탐욕, 그것은 아침 이슬과 같고 고통과 번민, 영화와 출세 그것은 저녁 무렵의 연기와 같다. (자경문)
08월 10일
메아리 울리는 바위굴로 염불당을 삼고 슬피 우는 오리새로 마음의 벗을 삼을지니라. 절하는 무릎이 얼음처럼 차갑더라도 따뜻한 것 구하는 생각이 없어야 하며 주린 창자가 끊어지는 것 같더라도 밥 구하는 생각을 갖지 말지니라. 인생, 어느덧 백년, 어찌 닦지 않고 방일하는가. (발심수행장)
08월 09일
큰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와같이,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과 같이, 흙탕물에 더럽혀지지 않는 연꽃과 같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숫타니파타)
08월 08일
친지의 죽음은 곧 우리들 자신의 한 부분의 죽음을 뜻한다. 그리고 우리들 차례에 대한 예행연습이며 현재의 삶에 대한 반성이다. 삶은 불확실한 인생의 과정이지만 죽음만은 틀림없는 인생의 매듭이기 때문에 보다 엄숙할 수밖에 없다. 삶에는 한두 차례 시행착오가 용납될 수 있다. 그러나 죽음에는 그럴 만한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 그러니 잘죽는 일은 바로 잘사는 일과 직격되어 있다. (본생경)
08월 07일
사람에게는 네 가지 고독함이 있나니, 태어날 때는 혼자서 오고, 죽을 때도 혼자서 가며, 괴로울도 혼자서 받고, 윤회의 길도 혼자서 가는 것이니라. (근본설일체유부 비나야잡사)
08월 06일
살아 있을 때는 삶, 이 자체가 되어 살아갸야 한다. 죽을 때는 죽음, 그 자체가 되어 죽어야 한다. 그렇게 되면 이제 그 어떤 두려움이나 불안한 마음도 없게 된다. (벽암록)
08월 05일
태어난 것은 반드시 죽게 된다. 생명이 있는 모든 것은 진실로 이러한 법칙을 벗어나지 못한다. 산 사람에게 유용한 것은 죽은 이들에게는 쓸모가 없다. 죽은 이를 위해 슬피우는 것은 명예롭지도 못하고 자랑스럽지도 않으며, 수행자들로부터 칭송을 받을 일도 못 된다. 슬이 지나치면 눈과 몸이 상해서 건강과 지혜와 체력이 쇠잔해진다. 그러므로 주위의 덕망 있고 학식 있는 이들을 우러러볼 일이다. 그들은 지혜의 힘으로 할 일을 하기 때문이다. 마치 깊으 강을 배로 건너는 것처럼 (장로게경)
08월 04일
늙음과 죽음은 자기가 만든 것도 아니고, 남이 만든 것도 아니며, 자기와 남이 만든 것도 아니다. 그렇다고 해서 원인없이 만들어진 것도 아니다. 다만 태어남이 있기 때문에 늙음과 죽음이 있을 뿐이다. (잡아함경)
08월 03일
죽음에는 이런 것이 있다. 뉘우치고 죽는 것이니 이른바 중생이요 횡사하는 죽음이니 이른바 고독하고 외로운 사람이요 얽매여 죽는 것이니 이른바 축생이요 뜨겁고 고통스럽게 죽는 것이니 이른바 지옥이요 목마르고 배고파 죽는 것이니 이른바 아귀이니라. (십이품생사경)
08월 02일
아, 늙음과 죽음과 병듦, 이것이 젊음을 짓밟는구나. 처음에는 그처럼 즐겁더니 이제는 죽음의 핍박을 받는구나. 그러므로 불멸을 구하고자 한다면 오직 깨달음의 길이 있을 뿐이다. 거기에는 태어남도 죽음도 모두 없기 때문에. (잡비유경)
08월 01일
선도 가운데는 진실한 말의 선도가 제일이며, 모든 등불 가운데는 진실의 등불이 제일이며, 모든 병을 치료하는 약 중에는 진실한 말의 약이 제일이니, 자신과 타인을 위하여 또는 재물과 오락을 위하여 거짓을 말하지 않으면 그것이 곧 하늘에 나는 길이다. (정법염처경)
07월 31일
어리석은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을 이기고자 거친 말, 악담을 마구 퍼붓는다. 진실로 이기려는 사람은 많은 말보다는 차라리 침묵을 지키나니, 참는 마음은 분한 마음을 이길 수 있고 선행은 악행을 이길 수 있으리라. 분한 마음을 안고 있는 사람이여, 그대 속에 고통과 괴로움이 함께하며 불길 같은 마음에 사로잡힌 사람이여, 그 마음을 버리지 않는다면 끝내 스스로 깨달을 수 없으리. (법진요송경)
07월 30일
살아 있는 생명을 함부로 해치며 살아 있는 생명에 대해 연민의 마음이 없는 사람, 재산이 많으면서도 부모를 봉양하지 않는 사람, 부모나 형제.자매 또는 시부모를 때리거나 욕하는사람, 그는 실제로는 존경 받을 수 없는 사람이다. 그리고 '난는 존경 받는 성자'라고 자칭하며 이세상을 기만하는 사람, 이런 사람을 일러 비천한 사람이라 한다. (숫타니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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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공지사항] BTN특별생방송 대한불교조계종 제38대 총무원장 진우스님 취임 법회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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