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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4일
보살은 더러운 것을 보아도 마음에 증오를 느끼지 않는다. 왜냐하면 보살은 마음이 적멸하고 모든 것은 평등하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본질적인 입장에서 본다면 모든 것은 청정한 것도, 부정한 것도, 암흑도, 광명도, 분별도, 무분별도, 희망도, 진실도, 안락도, 위험도, 정도도, 사도도 없기 때문이다. 출처 : 화엄경
10월  23일
이 세속의 가르침 속에 부처님의 가르침이 있고, 부처님의 가르침 속에 이 세속의 가르침이 있다. 출처 : 화엄경
10월  22일
어떤 중생이 탐욕이 많으면 나는 그에게 부정관문을 설하여 생사에 대한 애착을 버리게 하고, 어떤 중생이 성내는 일이 많으면 나는 그에게 대자관문을 설하여 부지런히 닦는 데 들어가게 하고, 어떤 중생이 어리석은 짓을 많이 하면 나는 그에게 법을 설하여 밝은 지혜를 얻어 모든 법의 바다를 보게 한다. 출처 : 화엄경
10월  21일
과거세상에 진실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믿은 사람은 이미 깨달음을 이루어 이 세상의 등불이 되었다. 만일 미래 세상에라도 부처님의 자재한 힘을 믿고 신심을 내는 이가 있다면 그는 마땅히 성불할 것이며, 만일 현세에서 진실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믿는다면 그는 마땅히 바른 깨달음을 이루게 될 것이다. 출처 : 화엄경
10월  20일
나는 중생을 가엾이 여기고 중생을 안락하게 하며 중생을 거두어 주며 중생으로 하여금 불퇴전의 경지를 얻게 하여 마침내는 최고의 깨달음을 이루도록 하리라. 출처 : 화엄경
10월  19일
탐욕이 많은 사람에게는 탐욕을 떠나도록 가르치며, 성내는 사람에게는 평등한 생각을 가르치며, 삿된 견해를 가진 사람에게는 인연관을 가르치며, 소승을 추구하는 사람에게는 적정의 행을 가르치고, 대승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장엄을 가르친다. 출처 : 화엄경
10월  18일
보살은 한 중생을 무시하지도 않으며 많은 중생에게 집착하지도 않는다. 그것은 바로 중생의 세계와 진리의 세계가 두개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고 있기 때문이다. 출처 : 화엄경
10월  17일
태어나지 않으면 사라짐도 없고, 사라짐이 없으면 다함도 없다. 다함이 없으면 차별이 없고, 차별이 없으면 처소가 없고, 처소가 없으면 고요해지고, 고요해지면 탐욕을 떠나게 된다. 탐욕을 떠나면 지을 것이 없고, 지을 것이 없으면 소원이 없고, 소원이 없으면 머물 것이 없고, 머물 것이 없으면 가고 옴이 없다. 출처 : 화엄경
10월  16일
이미 변한 몸에 대하여 다른 몸이라는 생각도 내지 않으며, 본래 몸에 대하여 자기라는 생각도 내지 않는다. 출처 : 화엄경
10월  15일
탐욕과 성냄과 어리석은 사람들을 알고, 한 생각 동안에 중생의 마음이 움직이는 것을 알며, 모든 사물의 진실을 알고, 모든 부처님의 깊은 지혜력에 도달하여 일체의 도리를 남김없이 아는 것, 이것이 제혜의 완성이다. 출처 : 화엄경
10월  14일
탐욕이 많은 사람에게는 모든 것이 깨끗하지 못하다는 것을 가르치며, 화를 잘 내는 사람에게는 자비를 가르치며, 어리석은 사람에게는 모든 것은 인연에 의하여 생멸함을 가르치며, 애착이 많은 사람에게는 일체가 공하다는 사실을 가르치며, 게으른 사람에게는 노력할 것을 가르치며, 아만(자존심)이 강한 사람에게는 일체가 평등함을 가르치며, 남에게 아첨하는 사람에게는 마음은 정연하여 아무것에도 집착하지 않음을 가르친다. 출처 : 화엄경
10월  13일
나는 모든 중생으로 하여금 청정한 마음을 내게 하고 안락을 얻게 하고 모든 지혜를 얻게 하여 마침내는 큰 열반의 세계에 이르게 할 것이다. 출처 : 화엄경
10월  12일
모든 존재는 온 곳도 없고, 가는 곳도 없으며, 어디로도 생겨난 곳도 없다. 그러므로 분별할 수가 없다. 모든 사물은 온 곳도 없고, 가는 곳도 없고, 생한 곳도 없으므로 멸한다고 할 수도 없다. 그러므로 모든 존재를 이렇게 이해한다면 이 사람은 여래를 보게 될 것이다. 출처 : 화엄경
10월  11일
이 몸은 공적하여 나도 없고, 너도 없으며, 진실한 본성도 없다. 모든 것은 공한 것이다. 그러므로 고락도 그 실체가 없는 것이다. 출처 : 화엄경
10월  10일
하나는 많은 것이며, 많은 것은 하나이다. 가르침에 따라서 의미를 알고, 의미에 의하여 가르침을 알며, 비존재는 존재이며, 존재는 비존재이며, 모습을 갖지 않는 것이 모습이며, 본성이 아닌 것이 본성이다. 그리고 그 본성도 본성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출처 : 화엄경
10월  09일
모든 중생의 마음을 알려고 생각하며, 여러 부처님의 진실한 법을 알려고 생각하며, 청정하고 평등한 법을 알려고 생각하며, 무량무변하여 불가사의하다는 것을 알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정진을 행한다. 출처 : 화엄경
10월  08일
한량없고 수없는 세월을 지나도 부처님의 가르침을 만나기는 매우 어렵다. 그러므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능히 받아지니고, 또 다른 이에게 널리 설하면 이 사람은 마땅히 진리를 깨닫게 될 것이다. 출처 : 화엄경
10월  07일
'부처님은 존재한다' 혹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말을 들어도 부처님의 가르침에서 물러서는 일이 없어야 한다. 진리가 '있다' 혹은 '없다'는 말을 들어도 부처님의 가르침에서 물러서는 일이 없어야 한다. 출처 : 화엄경
10월  06일
존재는 모든 것은 모습이 없으며, 본성이 없으며, 닦을 수도 없으며, 실제도 없으며, 진실하지도 않다. 또 자성도 없으며, 흡사 허공과 같고 꼭두각시와 같고 꿈과 같고 메아리와 같은 것이다. 출처 : 화엄경
10월  05일
헤아릴 수 없이 긴 세월 동안 갖가지 고통을 받으며 생사속에 유전하고 있는 것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듣지 않았기 때문이다. 부처님은 이 모든 것 속에 내재해 있으면서 동시에 이 모든 것을 초월해 있다. 만약 이와 같이 모든 것의 깊은 뜻을 관찰하면 영원 불멸하는 진실한 모습(부처님) 그 자체를 볼 수가 있을 것이다. 진실을 진실이라고 알며, 진실하지 않은 것을 진실하지 않다고 아는 것이 최고의 깨달음이다. 출처 : 화엄경
10월  04일
헤아릴 수 없이 긴 세월 동안 항상 부처님을 만날 수 있기를 기원하였다. 그러나 그 바른 가르침 속에 있으면서도 아직도 진실을 볼 수가 없다. 망상에 얽매이고 생사에 윤회하며 마음의 눈이 감겨서 부처님을 볼 수가 없다.또 모든 사물을 관찰하지만 아직도 실상을 볼 수가 없다. 모든 사물은 생멸하고 있다는 관념에 얽매여 있다. 만약 일체의 사물은 생하는 일이 없고 멸하는 일도 없음을 깨닫게 된다면 모든 부처님은 항상 눈앞에 나타날 것이다. 출처 : 화엄경
10월  03일
육체와 정신이 서로 관계하고 있고, 관련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는 모양은 흡사 빙빙 돌고 있는 불덩이와 같아서 어느것이 앞이고 뒤인지 식별할 수가 없다. 인연에 의하여 일어나는 업은, 비유컨대 꿈과 같은 것이다. 따라서 그 결과도 모두가 적멸한 것이다. 출처 : 화엄경
10월  02일
모든 사물은 본래 집착할 것도 없고, 영원 불변하는 주체도 없으며, 공적하여 진실 그 자체까지도 없다.모든 진리는 본래 공하여 헤아릴 수도 없다. 일체의 모든 사물을 헤아릴 수도 없다고 깨닫는 자는 어떠한 번뇌 속에 있어도 그 마음이 오염되지 않는다. 출처 : 화엄경
10월  01일
부처님의 법은 불가사의하다. 오직 깨달음의 세계에 도달한 사람만이 알 수가 있다. 출처 : 화엄경
09월  30일
부처님의 가르침은 오직 하나일 뿐이다. 모든 부처님은 한길에 의하여생사를 초월하고 있으며, 모든 부처님의 몸은 다만 하나의 법신이며, 그 마음이 지혜도 하나의 마음이며, 하나의 지혜이다. 그러나 중생이 깨달음을 구하는 방법에 따라서 설법과 가르침도 각각 달라지는데, 이것이 바로 진리의 생동하는 작용이다. 출처 : 화엄경
09월  29일
보살은 한 생각 사이에 시방세계에 나타나 생각생각마다 불도를 실현하여 열반에 든다. 혹은 천상인의 모습으로, 혹은 인간의 모습으로 무량한 활동을 하고, 온갖 음성을 내어 불법을 설한다. 이와 같이 보살이 시방세계에 나타나 가득 차는 것은 해인삼매의 힘에 의한 것이다. 해인삼매: 부처님께서 드신 선정의 이름. 바다에 풍랑이 쉬면 삼라만상이 모두 바닷물에 비치는 것과 같이 번뇌가 끊어진 부처님의 선정 속에는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것이 나타나 비치게 된다. 출처 : 화엄경
09월  28일
사람들은 모든 것이 덧없다는 사실을 모르기 때문에 끝없는 고뇌를 받고 있다 .그것은 부처님의 가르침에 대한 청정한 눈을 갖지 못했기 때문이다.만약 일체의 마음을 알고자한다면 먼저 부처님의 가르침을 바르게 볼 수 있는 눈을 갖춰야 한다. 그렇게 하면 진실한 부처님을 볼 수가 있을 것이다. 만약 부처님을 보고서 자기의 마음에 집착하지 않으면 진실을 깨달을 수가 있을 것이다. 출처 : 화엄경
09월  27일
욕망이나 재물을 탐하지 않고, 세속의 명예를 바라지도 않고, 중생의 고뇌를 제거하여 맹세코 모두를 구제하고자 하는 염원 때문에 보리심을 일으킨다.부처님의 정법을 세워서 위없는깨달음을 얻고자 생각하며, 모든 지혜를 닦기 때문에 보리심을 일으킨다. 또 모든 부처님을 공경하고,정법과 스승을 존경하기 때문에 보리심을 일으킨다. 출처 : 화엄경
09월  26일
진리의 광명은 모든 중생을 눈 뜨게 하고 항상 모든 부처님과 가르침과 청정한 승가를 기쁘게 한다. 뿐만 아니라 항상 모든 중생을 교화하며 모든 중생을 눈 뜨게 한다. 또 생하지도 않고 멸하지도 않으며, 유도아니고 무도 아니라고 하는 것을 깨달아 해탈하게 한다. 출처 : 화엄경
09월  25일
모든 것은 꼭두각시와 같이 허망하여 실체가 없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이것에 집착하여 항상 생사에 윤회하고 있다. 또 사람들은 여덟 가지 바른 길을 알지 못하고 있다. 그러니 어떻게 하여 자기의 마음을 알 수 있겠는가. 사람들은 잘못된 견해로 인하여 여러 가지 악을 만들고 있다. 출처 : 화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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