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월 28일
노력해야 할 때에 노력하지 않고, 젊고 힘셀 때, 게으름에 빠진 자는 마음이 혼란된 생각으로 가득차고, 나태하고 혼미해서 지혜의 길을 발견하지 못한다. 출처 : 법구경-진리의말씀
07월 27일
"일체의 형성된 것은 무상하다"라고 지혜로 본다면, 괴로움에서 벗어나니 이것이 청정의 길이다. 출처 : 법구경-진리의말씀
07월 26일
그대들은 열심히 행하라.여래는 단지 선언하는 자이다.길을 가는 님, 선정에 드는 님은악마의 속박에서 벗어나리라. 출처 : 법구경-진리의말씀
07월 25일
통찰의 청정을 성취하기 위해 결코 다른 길은 없다.그대는 오직 이 길을 가라. 이것이 악마를곤혹케 한다. 출처 : 법구경-진리의말씀
07월 24일
길 가운데 팔정도가 최상이고 진리 가운데 사성제가 최상이다.가르침 가운데 사라짐이 최상이고 두발 달린 자 가운데 눈 있는 님이 최상이다. 출처 : 법구경-진리의말씀
07월 23일
살아 있는 생명을 해치면, 그는 그로써 고귀한 님이 되지 못한다. 모든 생명을 해침을 여의면 그가 바로 고귀한 님이라 불린다. 출처 : 법구경-진리의말씀
07월 22일
모든 악을 물리치면, 그는 성자이니, 그때문에 성자인 것이다. 세상에서 안팎을 알면, 그 때문에 그가 성자라고 불린다. 출처 : 법구경-진리의말씀
07월 21일
혼미하고 무지한 자가 침묵한다고 성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저울로 다는 것처럼 현명한 님이라면 최선을 선택한다. 출처 : 법구경-진리의말씀
07월 20일
공덕과 악행을 버리고 여기서 청정한 삶을 살면서 신중히 세상을 거닌다면, 그가 바로 수행승이라 불린다. 출처 : 법구경-진리의말씀
07월 19일
연설에 능하고 용모가 뛰어나다 하더라도 시기하거나 간탐하거나 교활한 자는 훌륭한 님이 아니다.그것을 끊고 뿌리째 뽑고 완전히 제거하고 악의를 여읜 지혜로운 님이 훌륭한 님이라 불린다. 출처 : 법구경-진리의말씀
07월 18일
머리가 희다고 해서 그가 장로는 아니다. 단지 나이가 들었으나 헛되이 늙은 자라고 불린다.진리 그리고 원리와 불살생과 제어와 수련을 갖추고 티끌을 떨쳐낸 현명한 님 그를 장로라고 부른다. 출처 : 법구경-진리의말씀
07월 17일
말을 많이 한다고 단지 진리를 갖춘 님은 아니다.배운 것이 적어도 몸소 진리를 보고 진리를 소홀히 하지 않으면 그가 진리를 갖춘 님이다. 출처 : 법구경-진리의말씀
07월 16일
말을 많이 한다고 단지 현명한 님은 아니다.안온하고 원한을 여의고 두려움을 여의면, 그를 현명한 님이라 한다. 출처 : 법구경-진리의말씀
07월 15일
성급하게 일을 처리하면, 진리에 서 있는 님이 되지 못하니.현명한 자라면 옳고 그름의 그 양자를 분별해야 하리. 출처 : 법구경-진리의말씀
07월 14일
허공에는 발자취가 없고 수행자는 밖에 존재하지 않는다.형성된 것은 영원한 것이 아니고 깨달은 님에게는 동요가 없다. 출처 : 법구경-진리의말씀
07월 13일
남의 잘못을 보고서 항상 혐책의 상념을 지니면, 그의 번뇌는 증가하니, 번뇌의 부숨과는 멀어지리. 출처 : 법구경-진리의말씀
07월 12일
남의 잘못은 보기 쉬워도 자신의 잘못은 보기 어렵다.남의 잘못은 왕겨처럼 키로 켜지만, 자신의 잘못은 덮어버린다.교활한 도박꾼이 잘못 던진 주사위를 감추듯 출처 : 법구경-진리의말씀
07월 11일
탐욕과 같은 불이 없고 성냄이 견줄 포획자가 없다.어리석음과 같은 그물이 없고 갈애에 견줄 강이 없다. 출처 : 법구경-진리의말씀
07월 10일
사랑스런 벗이여, 이와 같이 알라.악한 원리는 난폭하다.탐욕과 부정이 그대를 오랜 세월 고통으로 괴롭히게 하지 말라. 출처 : 법구경-진리의말씀
07월 09일
부끄러움을 모르고 까마귀처럼 교활하고 무례하고 파렴치하고 뻔뻔스러운 오염된 삶을 사는 것은 쉽다.항상 부끄러움을 알고 청정을 찾고 집착을 여의고 겸손하고 식견을 갖추고 청정한 삶을 사는 것은 어렵다. 출처 : 법구경-진리의말씀
07월 08일
쇠로부터 생겨난 녹은 자신에게서 나와 자신을 삼킨다.이와 같이 죄 많은 자를 스스로 지은 업이 악한 곳으로 이끈다. 출처 : 법구경-진리의말씀
07월 07일
현망한 자라면 점차로순간 순간 조금씩 조금씩대장장이가 녹을 없애듯,자신의 티끌을 없애햐 한다. 출처 : 법구경-진리의말씀
07월 06일
그대는 자신을 섬으로 만들어라.서둘러 정진하여 현명한 님이 되라.티끌을 날려버리고 허물을 여의면,그대는 천상계의 고귀한 곳에 이르리. 출처 : 법구경-진리의말씀
07월 05일
신체적으로 자제할 뿐 아니라 언어적으로 자제하는 현자들, 정신적으로 자제하는 현자들은 참으로 완전히 자제된 님들이다. 출처 : 법구경-진리의말씀
07월 04일
신체적인 방종을 막고신체적으로 자제하라.신체적 악행을 버리고 신체적으로 선행을 행하라. 출처 : 법구경-진리의말씀
07월 03일
매일 매일 잘 살펴서 현자들은 칭찬한다.허물없는 삶을 살고 총명하고 지혜와 계행을 잘 갖춘 님을. 출처 : 법구경-진리의말씀
07월 02일
오로지 비난만 받는 사람이나오로지 칭찬만 받는 사람은 과거에 없었고미래에 없을 것이고 현재에도 없다. 출처 : 법구경-진리의말씀
07월 01일
항상 깨어 있으면서 밤낮으로 배움을 익히고 열반을 지향하는 님들에게는 번뇌가 사라져 버린다. 출처 : 법구경-진리의말씀
06월 30일
항상 신체적으로 제어되어 살생을 여읜 성자들은 불사의 경지에 도달하니 거기에 이르러 근심을 여읜다. 출처 : 법구경-진리의말씀
06월 29일
욕망에서 슬픔이 셩겨나고욕망에서 두려움이 생겨난다.욕망을 여읜 님에게는 슬픔이 없으니 두려움이 또한 어찌 있으랴. 출처 : 법구경-진리의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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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광복절 특집] 돌아온 관월당 100년의 문을 열다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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