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월 01일
심오한 지혜가 있고 슬기롭고 길과 길이 아닌 것을 잘 알고 최상의 목표에 도달한 님, 그를 나는 존귀한 님이라고 부른다. 출처 : 법구경
07월 31일
연꽃잎 위에 있는 물처럼 송곳 끝에 있는 겨자씨처럼, 감각적 쾌락의 욕망에 오염되지 않는 님, 그를 나는 존귀한 님이라고 부른다. 출처 : 법구경-진리의말씀
07월 30일
어리석은 자여, 상투가 무슨 소용이고 양가죽 옷이 무슨 소용이랴.그대의 안은 정글인데, 그대는 밖을 닦고 있구나. 출처 : 법구경
07월 29일
신체와 언어와 정신으로 악행이 결코 없어 이 세가지로 잘 제어된 님, 나는 그를 존귀한 님이라고 부른다. 출처 : 법구경
07월 28일
정신에 쾌감을 주는 것을 제어하면, 존귀한 님에게 더 이상 좋은 어떠한 것도 없다.그 폭력의 정신이 멈출 때마다, 그때마다 괴로움이 바로 가라 앉는다. 출처 : 법구경
07월 27일
태양은 낮에 빛나고 달은 밤에 빛난다. 전사는 무장하여 빛나고 존귀한 님은 선정으로 빛난다.그런데 깨달은 님은 일체의 밤낮으로 빛난다. 출처 : 법구경
07월 26일
이 언덕도 저 언덕도 여의어 차안과 피안을 여읜 님, 걱정이 없고 결박을 벗어난 님, 나는 그를 존귀한 님이라 부른다. 출처 : 법구경
07월 25일
존귀한 님이 멈춤과 통찰로 피안에 도달할 때, 바로 그님, 그것을 아는 님에게 모든 결박이 사리진다. 출처 : 법구경
07월 24일
정진하여 흐름을 끊어라.존귀한 님이여, 감각적 욕망을 제거하라. 형성들의 부서짐을 알면, 존귀한 님이여, 그대는 무위를 아는 님이다. 출처 : 법구경
07월 23일
자신이 자신의 의지처이고 자신이 자신의 안내자이다.상인이 훌륭한 말을 다루듯, 그대는 자기 자신을 다스리라. 출처 : 법구경
07월 22일
스스로 자신을 훈계하고 스스로 자신을 성찰하라.자신이 수호되고 새김이 확립되어 그대는 안락하게 지내리. 출처 : 법구경
07월 21일
신체가 그치고 언어가 그치고 적정에 들고 훌륭하게 정립되어 세속의 자양을 버리면, 수행승은 ' 적멸의 님' 이라 불린다. 출처 : 법구경
07월 20일
청정한 삶을 살고 나태함이 없는 선한 친구와 사귀어라.우정의 삶을 살고 덕행의 삶에 밝아라. 그로써 기쁨이 가득하면, 그대는 괴로움을 종식시킬 것이다. 출처 : 법구경
07월 19일
팅 빈 집에 들어가서 마음을 고요히 하고 사실을 통찰하면, 인간을 뛰어넘는 기쁨이 있다. 출처 : 법구경
07월 18일
지혜가 없는 자에게 선정이 없고 선정이 없는 자에게 지혜가 없다.선정과 지혜가 있으면, 참으로 그에게 열반이 현전한다. 출처 : 법구경
07월 17일
선정을 닦아라, 방일하지 말라. 그대의 마음을 욕망의 대상을 따라 돌게 하지 말라.방일하여 뜨거운 쇳덩이를 삼키지 말라.'이것이 괴로움이다' 라고 그대는불타면서 울부짖지 않기를! 출처 : 법구경
07월 16일
이 배의 물을 퍼내라. 물을 퍼내면 그대를 위해 가볍게 나갈 것이다. 탐욕과 성냄을 끊어버리면, 그대는 열반에 도달할 수 있으리 출처 : 법구경
07월 15일
자애롭게 살고 깨달은 님의 가르침에 기쁨을 발견하면, 모든 형성이 지멸하여 행복한 적멸의 경지를 얻는다. 출처 : 법구경
07월 14일
일체의 정신.신체적 과정 가운데 모든 것에 나의 것이라는 것은 없다. 나의 것이 없다고 슬퍼하지 않으면 실로 그가 수행승이라 불리리. 출처 : 법구경
07월 13일
스스로 얻은 것을 경멸하지 말고 다른 사람들을 부러워하지 말아야 하리. 다른 사람들을 부러워하면, 수행자는 삼매를 얻지 못한다. 출처 : 법구경
07월 12일
가르침으로 살고 가르침을 기뻐하고 가르침에 따라 사유하고 가르침을 새기는 수행승은 올바른 가르침에서 퇴전하지 않는다. 출처 : 법구경
07월 11일
수행승이 입을 수호하고 진실을 말하고 들뜨지 않고 가르침과 의미를 설명하면, 그가 말하는 것이야말로 감미롭다. 출처 : 법구경
07월 10일
밭에는 잡초가 독이고 이 세상의 삶에서는 탐욕이 독이다.그러므로 탐욕을 여읜 님에게 보시한 것이야말로 커다란 열매를 가져온다. 출처 : 법구경
07월 09일
재물이 지혜롭지 못한 자를 해치지만, 피안을 구하는 자를 해치지는 못한다.지혜롭지 못한 자는 재물에 대한 갈애로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을 해친다. 출처 : 법구경
07월 08일
가르침의 보시는일체의 보시를 이기고 가르침의 맛은 일체의 맛을 이긴다.가르침의 즐거움은 일체의 즐거움을 이기고 갈애의 부숨은 일체의 괴로움을 이긴다. 출처 : 법구경
07월 07일
궁극에 이르러 두려움이 없고 갈애를 여의고 더러움을 여의고 존재의 화살을 끊었으니 이것이야 말로 최후의 몸이다. 출처 : 법구경
07월 06일
과거에서 벗어나라 미래에서도 벗어나라.그 가운데서도 벗어나라.조재의 피안에 도달하여 마음이 일체에서 벗어나면, 그대는 결코 다시 태어남과 늙음에 다가가지 않는다. 출처 : 법구경
07월 05일
거미가 스스로 만든 그물에서 지내듯, 탐욕에 물든 자들은 스스로 만든 흐름에 떨어진다.소망을 여의고 일체의 괴로움을 버리고, 현명한 님은 이것을 끊고 나아간다. 출처 : 법구경
07월 04일
덤불을 벗어나 숲을 향하고 숲에서 벗어나서도 숲으로 달린다.와서 그 사람을 보라. 벗어나서 다시 속박으로 향해 달린다. 출처 : 법구경
07월 03일
갈애를 선구로 하여 사람들은 덫에 걸린 토끼처럼 날뛴다. 장애와 집착에 걸려, 거듭해서 오랜 세월 고통을 받는다 출처 : 법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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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광복절 특집] 돌아온 관월당 100년의 문을 열다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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