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월 04일
청정한 계행은 번뇌를 버리고 천상으로 인도하는 사다리이다. 그러므로 파계한 행동을 하면서 타인의 복전이 되려고 하는 것은 마치 날개 부러진 새가 거북을 업고 하늘을 날려고 하는 것과 같다. 자기의 죄를 벗지 못하면서 어찌 남의 죄를 벗겨 줄 수가 있겠는가. (발심수행장)
09월 03일
제가 만일 칼날 지옥에 가거든 그 칼날들이 모두 부러지게 하소서. 제가 만일 불길 지옥에 가거든 그 불길이 모두 꺼지게 하소서. 제가 만일 악귀의 세계로 가거든 악귀들의 그 악한 마음이 모두 사라지게 하소서. 제가 만일 짐승의 세계로 가거든 그 짐승들이 모두 무지의 잠에서 깨어나게 하소서. (천수경)
09월 02일
마음 속에 애욕을 멀리한 것을 수행자라고 하고, 세속의 잡된 일들을 생각하지 않는 것을 진정한 출가라 한다. (발심수행장)
09월 01일
마음이 침체되어서는 안 된다. 또한 쓸데 없이 많은 것을 생각해서도 안 된다. 걸림이 없어 청정한 행을 궁극의 의처로 삼아라. 홀로 앉는 일과 수행자에게 봉사하는 일을 배우라. 구도자의 길은 홀로 있는 것이다. 홀로 있어야만 즐거울 수 있다. (숫타니파타)
08월 31일
수행은 큰 나무를 씨를 키워 싹이 트게 하고 꽃을 피게 하여 열매 맺게 하는 것과 같다. (대집비유경)
08월 30일
우리는 숲속에서 고독하게 살고 있다. 숲속에 나뒹구는 나뭇조각같이. 하지만 많은 사람은 우리를 부러워한다. 지옥에 떨어진 이들이 천상에 사는 이들을 부러워하듯. (장로게경)
08월 29일
숲속에 사람이 되어라. 탁발로 끼니를 잇는 사람이거라. 누더기 옷을 걸치는 사람이거라. 앉은 그대로 눕지 않는 사람이거라. 늘 오염에서 떨쳐 일어나 고행을 즐기느 사람이거라. 이렇게 그대는 나를 다그쳤다. 마음이여 (장로게경)
08월 28일
그 누군들 산속에 들어가 도를 닦고 싶은 마음이 없겠는가. 그러나 산속에 들어가 도를 닦지 못하는것은 세속의 애욕에 얽혀 있기 때문이다. 비록 산속에 들어가 마음을 닦지 못한다 하더라도 늘 부지런히 선행을 버리지 말라.(발심수행장)
08월 27일
아무리 재주와 학식이 있다고 하더라도 청정한 계행이 없는 사람은 좋은 곳으로 인도해도 가지 않는다. 또 아무리 부지런히 실천해도 지혜가없는 사람은 분명히 동쪽으로 걸어 갔지만 결과는 서쪽을 향해 걸어가는 것과 같이 된다. (발심수행장)
08월 26일
사람들로부터 떠나 고독한 생활을 닦고 익히라. 번뇌의 속박으로부터 벗어나라. 만약 그곳에서 즐거움을 얻을 수 없으면 자기 자신을 잘 지키고 바른 결심을 가지면서 대중 속에 살아라. (장로게경)
08월 25일
머리와 수염을 깎고 사문이 되어 내 가르침(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르는 사람들은 세속의 온갖 재산을 버리고 남에게 빌어서 얻는 것으로써 만족하라. 하루 한 끼만 먹고 한 나무 아래에서 하루 이상 머무르지 말라. 사람의 마음을 덮어 어리석게 하는 것은 애착과 탐욕이기 때문이다.(사십이장경)
08월 24일
세월은 덧없이 흘러 간다. 게으름을 피우지 말고 부지런히 수행에 힘써라. 오직 저 나르바나를 향해 나아가리라 (장부경전)
08월 23일
출가하여 수행자가 되는 것이 어찌 작은 일이랴! 편하고 한가함을 구해서가 이니며, 따뜻이 입고 배불리 먹으려고 한 것도 아니며, 명예나 재산을 구해서도 아니다. 오로지 생사의 괴로움에서 벗어나려는 것이며, 번뇌의 속박을 끊으려는 것이고, 부처님의 지혜를 이으려는 것이며, 고통받고 있는 중생들을 건지기 위해서이다. (선가귀감)
08월 22일
이것 저것 세속의 일에 너무 힘쓰지 말라. 사람들을 멀리하라. 자질구레한 인연을 억지로 만들지 말라. 걸근대며 좋은 맛을 탐닉하는 사람은 복을 만들 기회를 놓치고 만다. 참된 수행자는 사람들로부터 받는 공양과 존경에 초연하다. 날카로운 화살은 뽑아 내기 힘들다. 그와 마찬가지로 평범한 사람은 남에게 받는 존경으로부터 초연하기 힘들다. (장로게경)
08월 21일
아무리 칭찬을 해도 또 비난을 퍼부어도 기둥과 같이 움직이지 않는 사람, 욕정을 떠나 모든 감각기관을 잘 다스리는 사람, 자신을 잘 지켜 악을 피하고 젊었을 때도 중년이 되어서도 자신을 지킬 줄 아는 사람, 남을 괴롭히지도 않고 또 괴롭힘을 당하지도 않는 사람, 이런 사람을 진정한 성자라 한다. (숫타니파타)
08월 20일
잘 길들여진 코끼리는 아무리 무거운 짐을 나를지라도 그 때문에 지치는 일이 없다. 그와 마찬가지로 마음이 잘 닦인 보살은 모든 중생의 무거운 짐을 나를지라도 지치지 않는다.(보적경)
08월 19일
화살을 잡을 때 잘못 잡으면 손바닥을 상하듯이 수행자의 행실이 그릇되면 지옥으로 끌려 들어간다. 화살을 바르게 잡으면 손바닥을 상하는 일이 없듯이 수행자의 행실이 바로 열반이 가까이에 있다. (법구경)
08월 18일
밥을 먹을 때는 몸과 마음 전체가 밥이 되어 밥을 먹어라. 이런 식으로 이 삶의 순간 순간에 그대의 몸과 마음 전체를 집중하게 되면 여기 명상이 따로 없고 수행이 따로 없다. (십이시법어)
08월 17일
참선을 하는 데는 반드시 세 가지 중요한 것이 있어야 한다. 첫째는 큰 신심이요 둘째는 큰 분심이요 셋째는 큰 의심이니, 만약 그 속에 하나라도 빠지면 다리 부러진 솥과 같아서 소용 없이 되고 말 것이다. (선가귀감) 출처 : 가슴을 적시는 부처님 말씀 300가지 (석성우.석지현스님 엮음) 민족사
08월 16일
활을 만드는 사람은 활촉을 단속하고, 뱃사공은 선박을 단속한다. 목수는 목재를 단속하고, 지혜로운 사람은 행동을 신중하게 하여 비방과 칭찬에 동요하지 않는다. 마치 큰 바위가 바람에 흔들리지 않듯 지혜 있는 사람은 그 마음이 깨끗하고 텅 빔이 마치 깊은 못이 맑고 환한 것과 같다. (법구경) 출처 : 가슴을 적시는 부처님 말씀 300가지 (석성우.석지현스님 엮음) 민족사
08월 15일
수도하는 사람은 마치 나무토막이 물에 떠서 물결을 따라 흘러가는 것과 같다. 양쪽 기슭에 닿지 않고, 누가 건져가거나 소용돌이에 휩쓸리지도 않고 썩지도 않는다면, 이 나무 토막은 마침내 바다에 다다를 것이다. 우리들도 이와 같아서 탐욕에 빠지거나 그릇된 일에 휩쓸리지 않고 정진에만 힘쓴다면 반드시 뜻을 이울 것이다. (사십이장경) 출처 : 가슴을 적시는 부처님 말씀 300가지 (석성우.석지현스님 엮음) 민족사
08월 14일
높기로는 도 보다 높은 것이 없고 아름답기로는 덕보다 아름다운 것이 없다. 도덕이 있으면 비록 필부라도 궁색하지 않지만 도덕이 없으면 천하를 다스려도 원활하지 못하다.(선림보훈) 출처 : 가슴을 적시는 부처님 말씀 300가지 (석성우.석지현스님 엮음) 민족사
08월 13일
쌓은 공덕은 뜨거운 불도 태워 없애지 못하고 바람도 날려 없애지 못한다. 또한 홍수가 세상을 쓸어도 쌓은 공덕은 떠내려가지 않는다. 나쁜 군주와 험악한 도적이 남의 재물을 억지로 빼앗아 가도 쌓은 공덕만은 훔쳐가지 못하나니, 은혜로운 마음으로 쌓은 마음의 창고는 끝내 무너지지 않으리라. (아함경) 출처 : 가슴을 적시는 부처님 말씀 300가지 (석성우.석지현스님 엮음) 민족사
08월 12일
속박과 생존에 대한 집착을 없애 버리고 저 진리의 세계로 들어간 사람, 애욕의 길을 완전히 끊어 버렸으므로 가을같이 투명한 사람, 자신의 깊이 관찰한 사람, 똑똑하고 꿋꿋하고 넉넉한 사람, 그 마음씨가 거칠지 않으며 모든 불신감에서 벗어난 사람은 당연히 공경을 받을 자격이 있다 (숫타니파타) 출처 : 가슴을 적시는 부처님 말씀 300가지 (석성우.석지현스님 엮음) 민족사
08월 11일
생사의 세계에 머물러 있으면서도 거기 물들지 않고, 열반의 세계에 있으면서도 생사의 바다에 그대로 머물러 있는 것이 보살의 행이다. 모든 중생을 사랑하면서도 그 애정에 집착하지 않는 것이 보살의 행이다. (유마경) 출처 : 가슴을 적시는 부처님 말씀 300가지 (석성우.석지현스님 엮음) 민족사
08월 10일
억새풀도 잘못 잡으면 손바닥을 베듯이 수행자의 행위도 올바르지 못하게 되면 지옥에 떨어진다. 두려워하지 않아도 되는 일을 두려워하고, 두려워해야 할 일에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은 그릇된 견해에 빠져 있는 것이이니 지옥에 떨어진다. (법구경)
08월 09일
구도의 마음을 일으키는 이 한 생각은 저 영원으로 이어진다. 그리고 저 영원한 시간은 진리를 향한 지금이 한 생각 속으로 응집된다. (법성게) 출처 : 가슴을 적시는 부처님 말씀 300가지 (석성우.석지현스님 엮음) 민족사
08월 08일
몸은 땅과 같다. 그리고 착한 생각은 벼와 같고 악한 생각은 풀과 같다. 풀을 제거하지 않으면 낱알이 잘 여문 벼를 수확하지 못하듯이 사람이 악한 생각을 버리지 않으면 도를 얻지 못하며, 성냄이 있으면 모든 것이 가시덤불이 된다. ( 아함경) 출처 : 가슴을 적시는 부처님 말씀 300가지 (석성우.석지현스님 엮음) 민족사
08월 07일
우리의 몸은 마른 섶과 같고 성난 마음은 불과 같아서 남을 태우기 전에 먼저 제 몸을 태운다. 한순간의 성난 마음은 능히 착한 마음을 태운다. (법구경) 출처 : 가슴을 적시는 부처님 말씀 300가지 (석성우.석지현스님 엮음) 민족사
08월 06일
술은 게으름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 술에 빠지게 되면 다음과 같은 여섯 가지의 과오가 생긴다. 첫째 당장 재산의 손실을 입게 되며, 둘째 다툼이 잦아지며, 셋째 쉽게 병에 걸리며, 넷째 악평을 듣게 되며, 다섯째 벌거숭이가 되어 치부를 드러내게 되며, 지혜의 힘이 약해지는 것이다.(아함경) 출처 : 가슴을 적시는 부처님 말씀 300가지 (석성우.석지현스님 엮음) 민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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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공지사항] BTN특별생방송 대한불교조계종 제38대 총무원장 진우스님 취임 법회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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