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월 14일
사실은 나도 없고 내 것도 없고 짓는 자도 없고 받는 자도 없다. 만약 짓는 자가 있다면 짓는 일이 있을 것이고, 짓는 자가 없다면 짓는 일도 없을 것이니, 저 높은 진리의 세계에서는 괴로움의 근원을 찾을 수가 없다. 출처 : 화엄경
08월 13일
이별에 애착하여 가슴이 답답한 것을 근심이라 하고, 눈물을 뿌리면서 슬퍼하는 것을 탄식이라 한다. 근심과 괴로움이 많아지면 시달림을 받게 된다. 괴로움이란 나무는 이렇게 하여 점점 자라기 시작한다. 출처 : 화엄경
08월 12일
보리심은 타오르는 불과 같아 온갖 삿된 생각의 숲을 태우며, 보리심은 밝은 해와 같아 모든 세상을 두루 비추며, 보리심은 보름달과 같아 깨끗한 법이 다 원만하며, 보리심은 밝은 등불과 같아 갖가지 법의 광명을 발하게 하리라. 출처 : 화엄경
08월 11일
보살은 가는 적도 없고 오는 적도 없이 그저 그렇게 가고 오는 것이다. 보살은 다니는 적도 없고 머무는적도 없이 그저 그렇게 오는 것이다. 보살은 머무는 곳도 없고 집착하는 곳도 없으며, 멸하지도 않고 나지도 않으면서 그저 그렇게 오는 것이다. 출처 : 화엄경
08월 10일
보살은 머물지도 않고 움직이지도 않으며, 연연하지도 않고 애착하지도 않으며, 업도 없고 과보도 없으며, 없지도 않고 존재하지도 않으면서 그저 그렇게 오는 것이다. 출처 : 화엄경
08월 09일
보리심은 씨앗과 같아 모든 불법을 내게 하며, 보리심은 좋은 밭과 같아 중생의 깨끗한 법을 자라게 하며, 보리심은 대지와 같아 모든 세간을 지탱하게 하며, 보리심은 맑은 물과 같아 모든 번뇌의 때를 씻어 주리라. 출처 : 화엄경
08월 08일
한량 없는 청정심을 발해야 하며, 한량없는 고통의 독화살을 뽑아야 하며, 한량없는 애욕의 바다를 건너야 하며, 한량없는 무명의 어둠을 깨뜨려야 하며, 한량없는 교만의 산을 허물어야 하며, 한량없는 생사의 결박을 끊어야 하며, 한량없는 존재의 흐름(생사윤회)을 건너야 한다. 출처 : 화엄경
08월 07일
중생은 한량없는 번뇌를 끊어야 하며, 한량없는 업을 깨끗이 해야 하며, 한량없는 사견을 없애야 하며, 한량없는 오염된 마음을 제거해야 한다. 출처 : 화엄경
08월 06일
물의 맛은 다 같지만 그릇에 따라 차별이 생긴다. 그러나 물은 생각하는 것도 없고 분별하는 것도 없다. 여래의 음성도 그와 같아서 하나이다. 그러나 다만 중생이 스스로 차별을 일으킬 뿐이다. 출처 : 화엄경
08월 05일
부처님의 세계는 매우 깊어서 설명할 수가 없다. 모든 언어가 미치지 못하고 그 청정함은 흡사 허공과도 같다. 만약 청정한 마음으로 모든 부처님을 공경.공양하며 정진하는 마음을 쉬지 않으면 끝내는 불도를 이루게 될 것이다. 출처 : 화엄경
08월 04일
이 몸은 연약하고 위태롭다. 어찌하여 이 몸에 애착하는가. 기꺼이 사람들에게 보시하여 그들의 소원을 만족시켜 주리라. 그리고 마침내는 중생의 마음을 열고 교화하고 인도하여 모든 중생들로 하여금 청정한 법신을 얻게 하리라. 출처 : 화엄경
08월 03일
본질적인 입장에서 본다면 진실한 법은 그 소재가 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니고, 안에 있는것도 아니고, 밖에 있는 것도 아니며, 멀리 있는 것도 아니고, 가까이 있는 것도 아니다. 출처 : 화엄경
08월 02일
모양으로 나타난 신체는 여래가 아니다. 음성도 또한 여래가 아니다. 그러나 부처님의 자재력은 모양과 소리를 떠나지 않고서 작용한다. 출처 : 화엄경
08월 01일
이 몸이 생로병사의 온갖 고통의 집이란 걸 알고 이렇게 발원하리라. '미래겁이 다하도록 보살도를 닦고 중생의 교화하며, 여래를 뵙고 불법을 성취하며, 모든 부처님의 세계로 다니면서 스승을 섬기며, 모든 부처님의 가르침에 머물면서 법의 친구를 구하며, 모든 선지식을 보고 불법을 믿으며, 보살의 원과 지혜의 몸을 위해 인연을 지으리라.' 출처 : 화엄경
07월 31일
어떤 일이 있음으로써 다른 일이 있고, 어떤 일이 없음으로써 다른 일도 없다. 어떤 일이 일어남으로써 다른 일이 일어나고, 어떤 일이 멸함으로써 다른 일도 멸한다. 출처 : 화엄경
07월 30일
모든 중생은 은혜와 의를 모르고 서로 해치고 있다. 삿된 마음이 불타오르고 정도를 어기고 번뇌에 싸여 무지의 더러움이 덮여 있다. 나는 오로지 일체 중생의 번뇌를 극복하고 일체 중생을 청정케 하고 일체 중생을 구할 뿐이다. 출처 : 화엄경
07월 29일
보살은 중생의 갖가지 생각, 갖가지 욕망, 갖가지 소원, 갖가지 업보를 알며, 중생의 요구에 응하여 그 몸을 나타내고 그들의 번뇌를 가라앉혀 준다. 출처 : 화엄경
07월 28일
보살이 지니고 있는 공덕은 다할 수가 없으며 중생을 교화하고 인도하는 것도 다할 수가 없다. 보살은 궁극의 깨달음에 도달해 있는 것도 아니며 도달해 있지 않은 것도 아니다.집착을 떠나 있는 것도 아니며 집착을 떠나 있지 않은 것도 아니다. 세간의 일도 아니며 중생의 일도 아니다. 출처 : 화엄경
07월 27일
보살이 설하는 말은 진실이며 한 마디 한 마디 속에도 한량없는 지혜가 담겨져 있다. 그 지혜의 광명은 일체의 세계를 비추고 중생의 공덕을 완성한다. 출처 : 화엄경
07월 26일
평등한 마음은 대지와 같아서 높고 낮음이 없다. 항상 모든 중생을 사랑하고 가엾이 여긴다. 출처 : 화엄경
07월 25일
보살은 더러운 것을 보아도 마음에 증오를 느끼지 않는다. 왜냐하면 보살은 마음이 적멸하고 모든 것은 평등하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본질적인 입장에서 본다면 모든 것은 청정한 것도, 부정한 것도, 암흑도, 광명도, 분별도, 무분별도, 희망도, 진실도, 안락도, 위험도, 정도도, 사도도 없기 때문이다. 출처 : 화엄경
07월 24일
이 세속의 가르침 속에 부처님의 가르침이 있고, 부처님의 가르침 속에 이 세속의 가르침이 있다. 출처 : 화엄경
07월 23일
어떤 중생이 탐욕이 많으면 나는 그에게 부정관문을 설하여 생사에 대한 애착을 버리게 하고, 어떤 중생이 성내는 일이 많으면 나는 그에게 대자관문을 설하여 부지런히 닦는 데 들어가게 하고, 어떤 중생이 어리석은 짓을 많이 하면 나는 그에게 법을 설하여 밝은 지혜를 얻어 모든 법의 바다를 보게 한다. 출처 : 화엄경
07월 22일
과거세상에 진실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믿은 사람은 이미 깨달음을 이루어 이 세상의 등불이 되었다. 만일 미래 세상에라도 부처님의 자재한 힘을 믿고 신심을 내는 이가 있다면 그는 마땅히 성불할 것이며, 만일 현세에서 진실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믿는다면 그는 마땅히 바른 깨달음을 이루게 될 것이다. 출처 : 화엄경
07월 21일
나는 중생을 가엾이 여기고 중생을 안락하게 하며 중생을 거두어 주며 중생으로 하여금 불퇴전의 경지를 얻게 하여 마침내는 최고의 깨달음을 이루도록 하리라. 출처 : 화엄경
07월 20일
탐욕이 많은 사람에게는 탐욕을 떠나도록 가르치며, 성내는 사람에게는 평등한 생각을 가르치며, 삿된 견해를 가진 사람에게는 인연관을 가르치며, 소승을 추구하는 사람에게는 적정의 행을 가르치고, 대승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장엄을 가르친다. 출처 : 화엄경
07월 19일
보살은 한 중생을 무시하지도 않으며 많은 중생에게 집착하지도 않는다. 그것은 바로 중생의 세계와 진리의 세계가 두개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고 있기 때문이다. 출처 : 화엄경
07월 18일
태어나지 않으면 사라짐도 없고, 사라짐이 없으면 다함도 없다. 다함이 없으면 차별이 없고, 차별이 없으면 처소가 없고, 처소가 없으면 고요해지고, 고요해지면 탐욕을 떠나게 된다. 탐욕을 떠나면 지을 것이 없고, 지을 것이 없으면 소원이 없고, 소원이 없으면 머물 것이 없고, 머물 것이 없으면 가고 옴이 없다. 출처 : 화엄경
07월 17일
이미 변한 몸에 대하여 다른 몸이라는 생각도 내지 않으며, 본래 몸에 대하여 자기라는 생각도 내지 않는다. 출처 : 화엄경
07월 16일
탐욕과 성냄과 어리석은 사람들을 알고, 한 생각 동안에 중생의 마음이 움직이는 것을 알며, 모든 사물의 진실을 알고, 모든 부처님의 깊은 지혜력에 도달하여 일체의 도리를 남김없이 아는 것, 이것이 제혜의 완성이다. 출처 : 화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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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공지사항] BTN특별생방송 대한불교조계종 제38대 총무원장 진우스님 취임 법회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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