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다회 스토리

대전광역시 중구 보문로 있는 대한불교천태종 사찰 삼문사는 6월 19일 주지 거성스님과 사부대중 1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마산정법사 광우스님을 법사로 초청해 정기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삼문사는 대전 팔경의 한 명소인 보문산 아래 자리 잡아 대전 시내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며, 대전 시내 중심가와도 10분 거리로 자연적 조건과 인위적 조건이 잘 어우러진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한 지역에 말사가 두 곳으로 계룡산 광수사와 더불어 삼문사는 중부지역의 불 사찰로써 그 위엄을 더하고 있습니다.

삼문사는 사찰의 주요기능 뿐만 아니라 대전지역 불자를 위한 교육문화 회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한글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2세 포교를 위한 반야어린이회와 부설 삼문사유치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거성스님과 광우스님 모두 붓다회의 필요성을 직접 불자님들께 말씀하여주시고, 붓다회에 적극 동참하시는 길이 불자님들의 포교 동참방법이라며 붓다회 후원을 응원하여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