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양 모리셔스 섬의 주인이었던 도도새는
풍부한 식량과 평화로운 일상이 원인이 되어
지구상에서 멸종되고 말았습니다.
위험이 없다보니 하늘을 나는 법을 잊어버린 겁니다.
그 사이 인간이 모리셔스 섬에 발을 들여놓았고,
날지 못하는 도도새는 최고의 사냥감이 되었던 겁니다.
위험이 없는 삶이
오히려 위험하다고 말하는 이유입니다.
따라서 끊임없이 시대 흐름을 읽고,
변화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그 시작은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준비로부터 이루어져야 합니다.
1차 산업혁명은 증기기관을 이용한 기계의 시대,
2차 산업혁명은 전기를 이용한 대량 생산의 시대,
3차 산업혁명은 컴퓨터를 활용한
자동화 시대였습니다.
그리고 현 시대를 일컫는 4차 산업혁명은
사물 인터넷을 통한 소통이 가능한 스마트 시대입니다.
빅데이터, 인공지능, 공유 경제, 클라우드 등의
단어로 대변되는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우리는 많은 일자리를
로봇에게 빼앗기게 될지도 모릅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 한 곳만 보고 달려갔는데,
훗날 그 직업군이 사라질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클라우스 슈바프 다보스포럼 회장 역시
“4차 산업혁명의 수혜자는
혁신가, 투자자, 주주 등
지적·물적 자본을 제공하는 사람들이다.
노동자와 자본가 사이 부의 격차는
갈수록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가능하다면 4차 산업혁명을
최대한 늦추고 싶어집니다.
하지만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인류는 놀라운 발전을 할 겁니다.
따라서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해야 합니다.
창의력과 감성을 통해
인공지능은 절대로 대체할 수 없는
자신만의 것을 만들어야합니다.
앞으로 다가올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는 한편
인간다움을 발현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면
우리 모두 4차 산업혁명의 주역이 될 수 있습니다.
- 월명스님의 희망레터 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