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 한 사람의 ‘함께, 홀로서기’가
세상의 등불이 되어
많은 사람들을 홀로설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일어나기 위해서는 누군가의 도움이
간절히 필요한 사람들도 있기 때문입니다.
아기가 첫 걸음마를 하기 위해서는
부모님의 도움이 필요한 것처럼 말입니다.
다시 말해 내가 나로서
홀로서는 것도 중요하지만
상대의 홀로서기를 돕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허나 세상이 각박해질수록
우리는 나눔에 소극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나눔을 빼기의 의미로
받아들이는 탓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나눔을
실천해본 이들은 알 것입니다.
빼기가 아니라
더하기라는 사실을.
나누면 나눌수록
마음이 풍요로워지기 때문입니다.
기뻐하는 상대의 미소가
나에게 행복을 더해주고,
내 존재 이유를 깨닫게 해주는데
어찌 더하기가 아니겠습니까.
나의 말을 믿기 어렵다면
진심으로 상대를 위해 자신의 것을 나누어세요.
상대에게 기쁨을 줌으로써
내가 다시 행복해진다면
그것이 바로 나눔이기 때문이다.
그 결과 상대도, 나도 홀로설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 월명스님의 희망레터 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