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은 저기 앉아 미소를 보내주시는데마음이란 놈이 눈 앞에서 자꾸 알짱거리니어찌하면 좋단 말인가.마음이란 놈이 눈 앞에서 인연들을 들쑤셔 놓으며나의 앞길을 막고 있구나.부처님 계신 저 곳이 왜 이렇게 멀리 느껴지는 것일까.
지은이 : 구본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