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는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라고 하셨다.
불교 역시 진리로 향하는 길을 걸으며 참 나를 깨닫고
고통에 빠진 중생들을 구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것이야말로 인간으로 태어난 우리가 진정 할 수 있는 일이다.
순간순간 볼 때, 들을때, 냄새 맡을때, 맛볼 때, 느낄 때, 생각할 때
모든 것이 있는 그대로 진리이다.
이것을 깨닫는다면
우리는 바로 지금 이 순간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알 수 있다.
배고픈 사람이 다가오면 밥을, 목마른 사람에게는 물을 주려 할 것이며
고통받는 사람이 다가오면 그를 도우려 할 것이다.
그것이 바로 우리의 올바른 기능이며 올바른 생명이다.
출처: 숭산스님 - 선의 나침반 ( 현각 엮음 . 허문명 옮김) 열림원